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쿠다 타미오 (문단 편집) == 인물 == 동년배 인물 치고는 비교적 엉뚱한 발언을 즐겨 하는 스타일. 방송 출연 시에도 딴청을 부리는 듯 그 때 그 때 어물쩍 넘겨내는 어투를 보인다. 그런 것 치고는 좋고 싫은 걸 제법 분명하게 티내는 타입이지만. 록밴드 보컬 출신이면서 상당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, 낮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솔로 데뷔 이후에 여러 가수들과 교류를 가지며 많이 극복한 듯.[* 2005년 40세가 되면서 한 인터뷰 중 : '40살 이후에까지 낮을 가릴 수는 없어서요. 안 가리기로 했습니다'] 데뷔 전 아마추어 시절에는 혼자서 무대에 올라가는 것 자체도 많이 부끄러워한 듯 하다. 큰 눈, 비교적 마른 몸, 매끈한 피부, 복슬복슬한 머리 등 데뷔 초반엔 상당한 동안이었지만[* 30살 때까지 해외를 나가면 자신에게 절대로 술을 안 팔았을 정도라고. 90년대 초반 [[UNICORN(밴드)|UNICORN]]에선 양대 미남으로 팬들을 독식하기도 했다.] UNICORN의 음악 스타일이 점점 느슨하게 변화함에 따라 본인의 스타일도 점점 편하게 바뀌었으며 이것이 현재의 아저씨 스타일에 이르게 된다. 요새는 주로 [[선글라스]]를 많이 쓰는데 '쑥쓰러움을 감추기 위한 용도'라고. 시력은 지금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. 동년배에서 선후배 가수들까지 친교가 굉장히 활발하다. ~~[[소니 뮤직#s-1.1.2|SMA]] 친목질의 왕초격~~ ~~최근 고문으로 취임하면서 한층 더 가속도가 붙었다~~ 동년배로는 토터스 마츠모토, 사이토 카즈요시, 요시이 카즈야, [[쿠사노 마사무네]]에서 선배 가수인 [[이노우에 요스이]], [[야노 아키코]], Char, [[이마와노 키요시로]], [[이시카와 사유리]], 코도모 밴드, [[LAZY]] 등 수많은 가수들의 콘서트, TV출연, 잡지 대담, 이벤트 게스트 출연 등에서 얼굴을 내민다. 물론 이것들 또한 전부 평소 스케줄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데다가 거기다가 좋아하는 가수들 라이브도 한번씩 꼭 가곤 한다[* 2009년에는 AC/DC 라이브, 2011년에는 코도모밴드 라이브에서 모습이 목격되기도]. ~~대체 체력이 어떻게 되어먹은 거야~~ 특히 [[UNICORN(밴드)|UNICORN]]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동년배 밴드 JUN SKY WALKER(S)와 SPARKS GO GO의 멤버들과는 지금도 유니트를 맺거나 관련 이벤트에 빠짐없이 출전하는 등 한 번 사귄 사람과는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는 면모를 보인다. 가수 이외의 연예인들과도 친교가 많다. 특히 [[다운타운]]과는 UNICORN 시절부터 같은 방송의 레귤러로 출연해 단발 프로듀스까지 해주는 등 지금까지 친교가 이어지고 있다. 거기다가 [[하마다 마사토시|하마다]]의 아들이 [[OKAMOTO's|소니뮤직 소속 록밴드]]로 데뷔하는 바람에 명예고문인 타미오와는 여러모로 인연이 얽히게 되었다. 같은 [[히로시마]] 출신 뮤지션하고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, 특히 [[킷카와 코지]]와는 동창, 고등학교 선배로는 [[요시다 타쿠로]]가 있으며, [[포르노 그라피티]]의 보컬 오카노 아키히토와는 사적으로 친하다고 한다.--낚시친구-- 최근엔 드디어 [[Perfume]]의 곡도 커버했다. ~~또다른 친목질 스타트~~ 프로듀스를 담당한 [[puffy|PUFFY]]의 두 멤버로부터 "선생 짱(先生ちゃん)"이란 애정어린 애칭을 얻은 바 있다. 타미오가 프로듀서한 적이 있는 다른 가수로는 [[키무라 카에라]], [[HIGE]] 등이 있다. 각종 인터뷰에서 '스스로는 굉장히 느긋하고 널럴한 성격이다'고 끊임없이 피력하지만 '''이걸 고스란히 믿으면 나중에 뒷통수맞기 딱 좋다.''' 물론 작사나 작곡은 널럴하게 하는 편이라지만 악기 연주실력이나 음질[* 2000년 초반에 복사방지를 건 특수 CD-CCCD의 도입에 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가수 중 한 명이다. 이유는 당연히 음질의 열화. 때문에 CCCD로 낸 자신의 싱글은 커버 표지에 커다랗게 CCCD라고 표기해놓았다. 그리고 최근 신보를 CD만이 아니라 LP로도 꾸준히 내는 가수이기도 하다. ]에 대해선 한없이 까다로우며 특히 한 번 활동을 할 때의 스케줄이 웬만한 젊은 가수 못지않게 빡빡하다.[* 참고로 2011년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. 1월~3월/각종 레코딩, 4월/UNICORN앨범 발표, 5월~10월/UNICORN 라이브 투어 겸 미니앨범 발표 겸 각종 곡 제공 겸 유니트 활동으로 인한 TV출연, 11월~내년 2월/솔로 투어. 이런 스케줄을 매년 반복한다.] 어지간한 젊은 가수들도 놀랄만한 스케줄에 대해 칭찬~~인지 두려움인지~~을 받는 게 쑥쓰러운 나머지 자꾸 돌려 말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한다. 1997년에 井上陽水奥田民生(이노우에요스이 오쿠다타미오)라는 유니트 활동을 한 [[이노우에 요스이]]는 라디오에서 타미오에 대해 '굉장히 과묵한 성격'이라 평한 적이 있다. 여담으로 둘이 만나게 된 계기는 이노우에 요스이가 먼저 오쿠다 타미오에게 러브콜을 한 것이라고. 뮤지션 후배인 [[데몬 각하]]를 만났을 때 오쿠다의 전화번호를 부탁하였고[* 당시 데몬 각하와 오쿠다 타미오의 소속사가 같았다.] 데몬 각하가 매니저를 통해 오쿠다 타미오에게 전화하여 '이노우에 요스이씨가 한번 만나자더라'고 전달했다. 이를 들은 오쿠다가 대뜸 한 소리는 '''"뭐지? 나 뭐 혼날 일 했나?"'''였다고 한다(..). 취미는 [[낚시]]와 [[골프]], [[기타]] 수집, [[야구]] 관람. [[골프]]는 한 달에 한 번 친한 사람들을 모아서 골프대회를 개최할 정도라고 한다. 고등학생 때 [[양궁]]을 한 전적이 있는 등 스포츠 전반도 제법 즐기면서 하는 듯. [[야구]]는 출신지란 연유로 [[히로시마 도요 카프]]의 팬. 조금 잘나가는 듯 하면서도 매번 떨어지는 [[히로시마 도요 카프|카프]]의 모습을 보며 가슴아파하는 모습을 매년 볼 수 있다. 젊었을 때는 아이돌이자 배우인 [[코이즈미 쿄코#s-1]]의 팬이었다. [[HEY!HEY!HEY!]]에 함께 출연했을 때 [[다운타운]]에게 놀림을 받을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. [* 나중에 곡까지 제공했다. 타미오도 나름 성공한 팬?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